HOME > 아름다운 사람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배방자이1차아파트 주민 수해복구 자발적 봉사 귀감
 
온주신문

 

▲     © 온주신문

 

배방자이1차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수해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88일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배방자이1차 배방마을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조기성)가 주관하고 관리사무소에서 장비를 준비하여 아파트 주민들에게 안내방송과 공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아파트 주민들이 봉강천 일대에 흩어져 있던 수해현장에 대한 복구작업을 한 것이다.

지난번 큰 비로 인하여 아산지역 전반에 걸쳐 큰 피해가 있어 시청이나 읍사무소 등의 행정관서가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점을 이해한 주민들이 스스로 나선 것이다.

봉강천 주위에는 공연시설, 운동 체육시설이 큰물이 가면서 뻘 흙이 가득하여 사실상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었다. 특히 화장실도 반 이상 물이 차서 위생문제가 우려됐으나 주민들이 나서 이 모든 것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말끔히 정리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벤치나 다리 난간, 안내판에 걸쳐 있던 부유 쓰레기들도 제거하여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를 위하여 배방자이 1차아파트는 자체 살수차와 기계톱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작업을 진행했다. 가끔씩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봉사활동을 마친 주민들은 아직도 여기저기 손길이 필요한 곳이 남아있어 장마기간이 끝나면 또 다시 나서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한다.


기사입력: 2020/08/10 [08:54]  최종편집: ⓒ 온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