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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벌 쏘임 주의 당부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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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여름 수준의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벌집 제거 신고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통 8월에서 9월사이가 말벌의 개체수가 최대로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벌들의 활동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에 접근하지 않기 산행·야외 활동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 자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말벌 같은 경우 향수와 화장품, 어두운 계열의 색을 천적으로 알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 밝은 색 옷을 입고 화장품과 향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부어오른 부위에 보이는 벌침을 찾아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 침을 제거하고 냉찜질 등 응급처치를 해야 하며, 어지럽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거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만약 벌집을 발견하게 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0/06/08 [12:01]  최종편집: ⓒ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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