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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안전. 지역경제 위축 대응 총력
문대통령 오시장에 우한교민 수용 협조에 감사의 뜻 전달
 
온주신문
▲     ©온주신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우한교민 520명이 아산 임시생활시설에 수용된 가운데 충남도와 아산시가 현지에 임시시청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시와 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에 걸쳐 중국우한과 인근지역 교민 701명이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뒤 이 가운데 520(1192.2326)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수용됐다.

이들은 2주간 격리된 뒤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 보건교육을 받고 귀가하게 되며 12세 이상은 11. 12세미만은 가족과 함께 방을 쓴다.

현재 1차 입소자 1명이 유증상을 보여 서울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신종코로나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도는 즉시 신종코로나 확산과 우한 교민 수용에 대응해 지난달 31일 도방역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다.

아산시는 시민안전과 지역경제 위축 최소화 총력 대응을 위해 지난달 31일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열어 현장 시장실 설치 및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교민 임시거주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적극 대처한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 공직자이자 아산시민의 공직자로서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 내용을 알아야 현재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공적 안전망이 될 수 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세현 시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한교민 수용에 적극 협조해준 아산시와 아산시민께 감사한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용 기자>


기사입력: 2020/02/03 [12:57]  최종편집: ⓒ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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