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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충남도당윤리위 장기승의원 경고처분
장의원, "당 처분 존중 겸허히 수용, 그러나 아산시의회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온주신문

  

▲     ©온주신문

 

지난 18일 아산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도중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을 향해 물이 담긴 종이컵을 던진 자유한국당 소속 장기승 의원에게 충남도당 윤리위원회가 21일 경고처분을 내렸다. 

 

도당윤리위는 당원의 권리 및 의무조항과 윤리위 규정에 근거,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당의 명예와 위신을 지키고 시민의 봉사자로서 품위 유지와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라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장 의원은 “당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당의 처분을 존중하며 겸허히 수용하고 앞으로 심사숙고해 더 정제되고 신중히 행동하겠다”고 성찰을 약속했다.

 

장 의원은 이어 아산시의회는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고 의회는 유리어항처럼 투명하게 공개 돼야 한다면서 달을 보라고 손을 들어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본다는 見指忘月(견지망월)을 비유로 들었다. 

 

그는 조례와 규정을 위반하고 꼼수로 청사건립기금 50억원을 편성하고 통과시키려다 한국당 의원들의 문제 제기로 20억 원을 삭감하는 과정에서 회의 공개를 주장했고, 비공개를 고집하는 민주당의원들과 논쟁을 벌이다가 순간적으로 흥분해 이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본질을 외면하지 말아달라는 뜻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9/04/22 [09:00]  최종편집: ⓒ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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