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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둔포농협 제16대 한상기 조합장 취임
"조합원과 함께 둔포경제를 책임지는 각오로 신명 바쳐 일하겠다"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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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농협협동조합 제16대 한상기 조합장 취임식이 5일 둔포농협 동부지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임성동 농협아산시지부장을 비롯 조소행 충남지역본부부지부장. 이원창 전 도의원. 공군석청년부회장과 관내 농협 박종성(영인), 박종호(선도), 인주(조승형), 배방(이전행), 음봉(정하선), 염치(이재영), 축협(천해수) 조합장과 온양농협 김천규 본부장을 비롯 전국 농협관계자 지인 등 4백여 축하객이 함께 했다.

4선에 성공한 한상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둔포경제를 위해 장사꾼 조합장. 쌀값 많이 준 조합장으로 조합원의 대변인으로 임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경쟁력 있는 농협을 만들 것이며 조합원에게 공정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4선 12년 넘게 재임한 한 조합장은 “둔포농협의 조합장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애환이 서린 추억의 상징이며 희망인 둔포농협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조합원과 함께 둔포경제를 책임지는 각오로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 조합장은 특히 둔포지역이 조합을 비롯 은행 등 금융권이 3곳이나 있는 작은 도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이 절실하다며 농경시대에 창업한 둔포농협이 도.농 복합도시로 발전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둔포농협은 앞으로 이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로 관내 테크노밸리. 기업 아파트 등 큰 자원활용을 위해 300억 내외를 투자 종합청사를 건립할 것이며, 이곳엔 안전먹거리 대명사인 농협하나로마트가 입점되며 동부지점. 주유소. 여성문화복지센타 등 여러 시설이 영업을 하게 돼 고용창출은 물론 조합원자녀의 채용 및 노후 노동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조합장은 12년여동안 조합장으로 일하면서 지난 2008년 대전. 충남도내 조합장으로는 유일하게 “농협중앙회 농협개혁위원”으로 임명돼 쌓은 많은 경험을 조합의 오너로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개혁위원회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민단체와 학계 조합장 30명으로 구성돼 내외 의견 수렴을 비롯 농협자체 개혁방안을 마련 실천하는 농협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한 조합장은 인사말 말미에 “이번 임기동안 그동안 공부하면서 익힌 경헙을 바탕으로 농협경영에서 중요 정책적 사안이 있을 때 이사회. 대의원. 총회에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고 조합원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한 안정적 처리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며 지금까지 함께 하신 조합원님들의 지원에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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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7 [10:56]  최종편집: ⓒ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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