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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스쿨존 교통지도’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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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쿨존 교통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스쿨존 교통지도 사업의 전담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을 통해 아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하고 21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34일 초등학교 개학일에 맞춰 110명의 어르신들을 스쿨존 교통지도요원으로 각급학교에 배치했다.

 

특히, 스쿨존 교통지도 사업 시행전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사업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횡단보도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 스쿨존 지역의 교통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안전한 교통지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거주지와 인접한 학교에 스쿨존 교통지도요원으로 배치해 어르신들을 배려했다.

 

스쿨존 교통지도요원 A 어르신은 비록 근로시간이 적어 수당이 많진 않지만 보기만 해도 즐거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니 보람도 되고 용돈도 생겨 좋고 65세가 넘는 나이에도 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일한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혼잡한 등하굣길을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지도해주시니 아이들도 잘 따라 안전한 등하굣길이 가능해졌으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315일까지 스쿨존 교통지도의 현장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학부모 및 스쿨존 교통지도요원의 의견을 반영해 노인일자리는 실효성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전병관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기초연금과 더불어 어르신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스쿨존 교통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은 어린이를 통해 즐거움을 얻게 되고 어린이는 어르신들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세대 간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안전한 스쿨존 교통지도가 이루어지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점검 및 계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3/12 [09:45]  최종편집: ⓒ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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