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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노후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건의
보령발전본부 방문…충남 오염지역 변하고 있어 정부 탈석탄 정책 추진해야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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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 도의원 12, 의회사무처 직원 9명 등 총 25명이 6()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했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위치해 있는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국내최초 국산화 표준 석탄화력발전소이다.

 

이날 방문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관련해 발전소 전력설비 운영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충남도의회 방문단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오동훈 기후환경실장으로부터 미세먼지 감축계획 설명 청취 후 보령발전본부의 7·8호기 주제어실과 신보령발전본부의 옥내 저탄장 및 전망대 등 화력발전 설비를 점검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221() 대구에서 개최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수명 연장 성능 개선사업을 중단하고,탈석탄 정책에 대한 범정부차원에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건의안을 상정해 채택한 바 있다.

 

 

유병국 의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수명 연장성능 개선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바이며, 청정지역 충남이 화력발전으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오염지역으로 변하고 있어 정부는 탈석탄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충남도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하루 빨리 노후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되기를 바라는 바이며, 중앙정부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범정부차원에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3/07 [09:39]  최종편집: ⓒ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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